피아노 다시 시작하는 날 위해 손수 직접 발벗고 나서준 내 친구이자 최고의 피아니스트 보라~^-^ 고마워 선생님 열심히 하겠습니다😂 Una foto publicada por 김형준 Kim Hyung Jun 金亨俊 in SS501 (@kimhyungjun87) el Ene 1, 2015 at 5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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